김윤석, 대통령 표창 “내년에 ‘노량’으로 뵙겠다” [대중문화예술상]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2. 11. 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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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윤석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올해 개봉한 영화가 없다. 작년에 '모가디슈'를 했다. 모로코까지 가서 고생했다고 주시는 걸로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 때문에 너무 좋은 드라마, 영화들이 미처 개봉 못하고 남아있다"면서 "저는 이순신 감독님의 3번째 작품인 '노량'으로 내년에 뵙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윤석은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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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사진ㅣ강영국 기자
배우 김윤석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윤석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올해 개봉한 영화가 없다. 작년에 ‘모가디슈’를 했다. 모로코까지 가서 고생했다고 주시는 걸로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 때문에 너무 좋은 드라마, 영화들이 미처 개봉 못하고 남아있다”면서 “저는 이순신 감독님의 3번째 작품인 ‘노량’으로 내년에 뵙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윤석은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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