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제2회 SW 페스타' 폐막…K안전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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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가 'K-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수원캠퍼스에서 선보인 '제2회 SW 페스타'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팀을 구성해 25개의 가상기업을 만들고, 다양한 융복합 분야에서 고객의 불편사항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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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생들 스스로 25개 가상기업 만들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가 ‘K-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수원캠퍼스에서 선보인 ‘제2회 SW 페스타’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팀을 구성해 25개의 가상기업을 만들고, 다양한 융복합 분야에서 고객의 불편사항을 찾아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혁신기술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템으로 ▲인공지능 작품경매 ▲블록체인 기반 인센티브 서비스 ▲인공지능 지도 앱 ▲인공지능 헬스케어 ▲귀농인 고민 해결을 위한 플랫폼 ▲날아라 슈퍼배달 ▲자취생을 위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음식 메뉴 추천서비스 등이 나왔다.
이번 행사 동안 ▲SW상상기업 가상 크라우드 펀딩 ▲현장실습·인턴·취업 상담존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기계공학부 2학년 김화영 학생은 “기업가의 눈으로 신기술을 바라보고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미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권기현 경기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고객중심 융복합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역량을 재발견하게 됐다”며 “산업 현장에서 기대하는 체계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으로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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