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 종합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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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대전 대덕구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이 센터의 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센터 종합상황실은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유역본부·금강유역본부·영섬유역본부·낙동강유역본부)를 총괄하고 상수도 운영 현황을 관리하는 등 현장의 운영정보를 활용한 신속한 의사결정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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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대전 대덕구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이 센터의 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센터 종합상황실은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유역본부·금강유역본부·영섬유역본부·낙동강유역본부)를 총괄하고 상수도 운영 현황을 관리하는 등 현장의 운영정보를 활용한 신속한 의사결정 역할을 하게 된다.
유역수도지원센터는 2019년 5월 인천 붉은 수돗물 사고 이후 지자체의 수도시설 운영과 수도사고 대응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됐다. 현재 수자원공사가 조직 실무 운영을 맡고 있다.
이 센터는 수도사고 발생 시 사고원인 파악, 조기 정상화 등을 위한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유역수도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서 지방상수도의 신속한 사고대응과 현안해결을 통해 최상의 수돗물이 제공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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