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국무총리 표창 “나라 인정 받는 희극인 됐다” [대중문화예술상]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2. 11. 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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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박명수는 "나라에서 인정해주는 희극인이 됐다. 어디가서 정말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와 축구 경기가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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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ㅣ강영국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박명수는 “나라에서 인정해주는 희극인이 됐다. 어디가서 정말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무한도전’ 이후로 공중파 활동을 못하다보니까 올해도 남 상받는거나 보겠구나 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오늘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와 축구 경기가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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