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2440선 회복

최두선 2022. 11.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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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44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24일 전일 대비 23.32p(0.96%) 오른 2441.33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0.66% 오른 6만140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25%), SK하이닉스(2.00%), LG화학(3.85%) 등이 모두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3p(1.74%) 오른 738.2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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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244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24일 전일 대비 23.32p(0.96%) 오른 2441.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0p(0.81%) 오른 2437.51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178억원어치를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70억원, 65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0.66% 오른 6만1400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25%), SK하이닉스(2.00%), LG화학(3.85%) 등이 모두 올랐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78%), 증권(2.77%), 보험(2.16%)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금속(-1.64%), 운수창고(-0.76%)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3p(1.74%) 오른 738.2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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