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오늘(24일) 신곡 '단골집' 발매… 애절한 이별 이야기

박상후 기자 2022. 11.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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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정동하의 신곡이 발매됐다.

정동하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단골집'을 발표했다.

정동하의 신곡 '단골집'은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가던 '단골집'을 연상하며 연인을 그리워하고 이별에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겪어 보았을 이별의 아픔을 소재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단골집' 뮤직비디오는 이별을 한 여자가 옛 연인과의 추억이 있는 장소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발라드 곡들이 주로 사용하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가 아닌 현실적인 브이로그 형식을 적용하여 곡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단골집'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모습'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신곡이다. 그간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활동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던 정동하가 신곡 '단골집'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동하는 방송·공연·라디오·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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