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문체부 장관표창 수상..“출산 후 100일, 아들 복덩이인듯” (‘대중문화예술상’)

지민경 2022. 11.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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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등이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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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등이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24일 오후 국립극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은 성우 김영선, 뮤지컬배우 김선영, 기획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가 수상했다.

전미도는 “어제 어머니가 수술을 하셨는데 이 상으로 빨리 회복되시지 않을까 싶다. 효녀 노릇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든 카메라 앞에서든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대중문화 예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현희는 “제가 출산한지 100일 정도 됐는데 아들이 복덩인 것 같다.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보탬이 되라고 이 상을 주신 것 같다. 항상 응원해주는 신랑 제이쓴에게 영광 돌린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스우파’ 전우들 사랑한다. 훅 동생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신랑과 딸 연우 고맙다. 사랑한다.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폴킴은 “뜻깊은 상 받게 되어 기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겠다. 감사하다”며 가족, 소속사,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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