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문체부 장관 표창 “母 어제 수술, 효녀 노릇할 수 있어 감사” [대중문화예술상]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2. 11. 24.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미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미도는 "어제 저희 어머니가 수술을 하셨다. 이 상으로 빨리 회복하시지 않을까. 뜻하지 않게 효녀 노릇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을 감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미도. 사진ㅣ강영국 기자
배우 전미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미도는 “어제 저희 어머니가 수술을 하셨다. 이 상으로 빨리 회복하시지 않을까. 뜻하지 않게 효녀 노릇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을 감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대와 카메라 앞을 가리지 않고 좋은 연기를 보이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대중문화예술인이 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 ‘슬기로운 의사생활’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