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희극배우 김세영

박도성 입력 2022. 11. 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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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24일 희극배우 김세영(1923∼1985)을 조명했다.

매체는 김세영이 충청북도 청주군 가덕면 두산리 출신으로 1938년 청주군의 한 예술단체에 들어가 예술활동을 시작했으며, 6·25전쟁을 계기로 북한으로 왔다고 전했다.

그는 1972년 4월 공훈배우 칭호를, 1975년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1985년 이산가족 북측방문단원으로 서울을 방문, 남한에 남은 딸 등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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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24일 희극배우 김세영(1923∼1985)을 조명했다. 매체는 김세영이 충청북도 청주군 가덕면 두산리 출신으로 1938년 청주군의 한 예술단체에 들어가 예술활동을 시작했으며, 6·25전쟁을 계기로 북한으로 왔다고 전했다. 그는 1972년 4월 공훈배우 칭호를, 1975년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1985년 이산가족 북측방문단원으로 서울을 방문, 남한에 남은 딸 등을 만나기도 했다. 2022.11.24 [내나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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