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문체부 장관 표창 “출산 100일, 아들 복덩이” [대중문화예술상]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입력 2022. 11.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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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홍현희는 "제가 출산한지 100일정도 됐다. 아들이 복덩이 같다.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현희는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로 데뷔해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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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사진ㅣ강영국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홍현희는 “제가 출산한지 100일정도 됐다. 아들이 복덩이 같다.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진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보탬이 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면서 “응원해주는 신랑 제이쓴씨에게 영광 돌리겠다. 긍정적인 기운 주는 개그맨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로 데뷔해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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