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문체부 장관 표창 "어제 어머니 수술…상으로 회복되길"

장아름 기자 입력 2022. 11. 24. 18:29 수정 2022. 11. 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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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전미도는 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은 후 "어제 저희 어머니가 수술을 하셨는데, 이 상으로 빨리 회복되시지 않을까 효녀 노릇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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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미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전미도는 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은 후 "어제 저희 어머니가 수술을 하셨는데, 이 상으로 빨리 회복되시지 않을까 효녀 노릇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대에서든 카메라 앞에서든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겠다"며 "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대중문화예술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가수와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출가,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사회적 위상 제고와 이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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