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가금농장 20번째

신선미 2022. 11. 24.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보고된 의심 사례가 고병원성(H5N1형) 확진 사례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올가을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20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전날 해당 농장에서 AI 항원이 확인된 뒤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보고된 의심 사례가 고병원성(H5N1형) 확진 사례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올가을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20건으로 늘었다.

이중 산란계 농장 감염 사례는 총 4건이다.

중수본은 전날 해당 농장에서 AI 항원이 확인된 뒤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