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대전… 지역 스타트업 키우는 신한금융

이승연 2022. 11. 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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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대전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은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대전에서 육성할 스타트업들이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로 사용하게 될 공간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축사에서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이 창업자, 투자자, 대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아래 대전 지역 스타트업들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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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충남대·KAIST와 협약
이광형 KAIST 총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왼쪽부터)이 24일 대전 유성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에서 대전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대전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24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20년부터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출범했다. 서울·인천·대구·제주·베트남 등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스타트업 총 480여개를 육성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전 스타트업 타운 조성 △혁신창업기업 발굴·육성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교육·연구 인프라 공유 등의 분야에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개소식도 진행됐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은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대전에서 육성할 스타트업들이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로 사용하게 될 공간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축사에서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이 창업자, 투자자, 대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아래 대전 지역 스타트업들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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