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숨은 보험금 3조8351억 주인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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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 보험금이 3조8351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소비자들이 보험금을 찾아가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숨은 내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지난해 고객이 찾아간 숨은 보험금은 126만6000건, 3조8351억원이었다고 24일 밝혔다.
보험금 유형으로는 중도보험금 1조9703억원, 만기보험금 1조5729억원, 휴면보험금 2643억원, 사망보험금 27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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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 보험금이 3조8351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소비자들이 보험금을 찾아가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숨은 내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지난해 고객이 찾아간 숨은 보험금은 126만6000건, 3조8351억원이었다고 24일 밝혔다.
보험업권별로는 생명보험회사가 약 3조5233억원(94만3000건), 손해보험회사가 3118억원(32만3000건)이었다.
보험금 유형으로는 중도보험금 1조9703억원, 만기보험금 1조5729억원, 휴면보험금 2643억원, 사망보험금 276억원이었다.
생보업계는 2017년 말부터 해마다 금융위원회와 함께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숨은 보험금이 있는 보험소비자에게 주민등록상 최신 주소로 안내우편을 발송하고 있다. 사망자 정보확인을 통해 피보험자 사망으로 보험금이 발생했으나 자녀 등 상속인이 이를 알지 못해서 찾아가지 못한 사망보험금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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