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NGO연합회, 지역사회 토론의 장 마련

노주섭 2022. 11. 24.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지난 21일 부전동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지속 가능한 가족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업 활성화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영숙 상임대표는 "지속 가능한 가족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일회성이 아닌 지역문화와 결합, 지속성을 갖고 가족친화 자연 생태, 환경에 대한 고민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부산 부전동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부산여성NGO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지속 가능한 가족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업 활성화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여성NGO연합회 제공
부산여성NGO연합회는 지난 21일 부전동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지속 가능한 가족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업 활성화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30~50대 여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숙 상임대표는 "지속 가능한 가족친화 지역사회를 위한 일회성이 아닌 지역문화와 결합, 지속성을 갖고 가족친화 자연 생태, 환경에 대한 고민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박천식 경성대 심리학과 교수와 김해성 부산여대 아동체육무용과 학과장, 문영미 부산시의원, 한혜림 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 고유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