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1, ‘데드 걸’ 라이브 클립 공개 ‘묵직한 감성 선사’

김한길 기자 2022. 11. 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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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pH-1이 '데드 걸(DEAD GIRL)'로 묵직한 감성을 선사했다.

24일 정오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pH-1의 두 번째 정규앨범 '벗 포 나우 리브 미 얼론(BUT FOR NOW LEAVE ME ALONE)' 수록곡 '데드 걸'의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라이브 클립은 '데드 걸'의 감성적인 무드에 맞춰 흑백으로 구성됐다.

또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영상미와 pH-1의 묵직한 분위기가 담겨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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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1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티스트 pH-1이 ‘데드 걸(DEAD GIRL)’로 묵직한 감성을 선사했다.

24일 정오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pH-1의 두 번째 정규앨범 ‘벗 포 나우 리브 미 얼론(BUT FOR NOW LEAVE ME ALONE)’ 수록곡 ‘데드 걸’의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데드 걸’은 떠나간 연인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그린 트랙이다. 세션 자체에 입혀진 사운드 변화가 전개를 구성하며, 독특한 기타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이날 공개된 라이브 클립은 ‘데드 걸’의 감성적인 무드에 맞춰 흑백으로 구성됐다. 또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영상미와 pH-1의 묵직한 분위기가 담겨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pH-1은 정규 2집 발매 이후에도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강다니엘의 새 앨범 ‘더 스토리 : 리패키지 리톨드(The Story : Repackage RETOLD)’의 타이틀곡 ‘너바나(Nirvana)’에 피처링 참여와 함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시너지를 더했다.

내년에는 단독 월드투어 ‘어바웃 댐 타임(About Damn Time)’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pH-1은 북미를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등 3개 대륙의 다양한 국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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