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차원 놀이시설물’ 최초 개발

김서연 2022. 11. 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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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개발해 이달 말 준공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첫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설은 기존 비교적 단순한 기능 및 형태의 3D 프린팅 시설물을 넘어 이용객의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복잡한 기능과 형태를 구현한 대형 구조물이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설치된 '토끼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토끼를 현대건설의 디자인 감각을 거쳐 형상화한 놀이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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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첫 적용
어린이 안전 심사기준 모두 통과
현대건설의 3차원(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토끼 놀이터'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개발해 이달 말 준공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첫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설은 기존 비교적 단순한 기능 및 형태의 3D 프린팅 시설물을 넘어 이용객의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복잡한 기능과 형태를 구현한 대형 구조물이다. 특히 성능 및 안정성 평가를 거쳐 Q마크를 획득하고, 어린이 제품안전특별법상 어린이놀이기구의 재료, 설계 및 제조방법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마련된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설치된 '토끼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토끼를 현대건설의 디자인 감각을 거쳐 형상화한 놀이 시설물이다. 내년 초에는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에 설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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