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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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혁신적 광융합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올해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광융합 관련 신기술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산업을 더해 광융합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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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는 혁신적 광융합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올해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광융합 관련 신기술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올해 20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광융합분야 전시회로 LG이노텍, 금호전기 등 국내 선도기업 6곳과 에이버츄얼, 옵터파워 등 116개 유망기업과 16개 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아울러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채용홍보관을 운영하고 광융합산업분야 직무소개와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별도로 진행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산업을 더해 광융합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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