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인천에 '미세먼지 저감 3호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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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는 24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용머리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3호 숲' 조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천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가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큰 지역임을 고려해 2020년 이후 매년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금까지 조성한 1~3호 숲이 지역 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연간 약 1t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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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 숲은 미세먼지가 도심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나무 1그루당 연간 35.7g의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하며 도심에 숲이 조성되면 미세먼지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가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천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가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큰 지역임을 고려해 2020년 이후 매년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금까지 조성한 1~3호 숲이 지역 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연간 약 1t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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