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천호정 준위,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 선정

이종윤 2022. 11. 24.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은 24일 공군방공관제사령부에서 제43회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 '골든아이'에 김상훈 준위(방공준사관 6기·29)와 천호정 준위(방공준사관 6기·36)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항공통제 작전요원'은 우리 영공 감시와 함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접근·진입하는 항공기를 감시·식별하고, 이를 요격 통제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24일 공군방공관제사령부에서 제43회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 '골든아이'에 김상훈 준위(방공준사관 6기·29)와 천호정 준위(방공준사관 6기·36)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항공통제 작전요원'은 우리 영공 감시와 함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접근·진입하는 항공기를 감시·식별하고, 이를 요격 통제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공군은 항공통제 작전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980년부터 매년 '요격통제대회'를 열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