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정북동 토성 역사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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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성 중 가장 원형을 잘 보존한 청주 정북동 토성이 역사공원으로 거듭난다.
청주시는 24일 정북동 토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열고 문화도시 청주의 역사 장소, 일몰이 아름다운 경관 장소 등 특성을 살린 역사공원 조성안을 제시했다.
역사공원 조성 면적은 27만㎡로 관광객이 추억의 사진을 남길수 있는 사계절 꽃단지와 피크닉 존, 1.4㎞의 산책로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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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성 중 가장 원형을 잘 보존한 청주 정북동 토성이 역사공원으로 거듭난다.
청주시는 24일 정북동 토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열고 문화도시 청주의 역사 장소, 일몰이 아름다운 경관 장소 등 특성을 살린 역사공원 조성안을 제시했다.
역사공원 조성 면적은 27만㎡로 관광객이 추억의 사진을 남길수 있는 사계절 꽃단지와 피크닉 존, 1.4㎞의 산책로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자문과 문화재청 승인을 거쳐 역사공원 조성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에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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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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