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후배 젤로와 녹음실 인증샷…훈훈한 비주얼 케미

임시령 기자 2022. 11.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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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가 젤로와 훈훈한 가요계 선후배의 우정을 보여줬다.

소속사 우쥬록스는 24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이현우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Brand New Christmas)의 녹음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녹음실 관계자에 따르면 젤로는 소속사 한솥밥 식구이자 가요계 대선배인 이현우를 응원하고자 방문했으며, 녹음 과정을 본 뒤 그의 프로다움에 아낌없는 존경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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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젤로 / 사진=우쥬록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이현우가 젤로와 훈훈한 가요계 선후배의 우정을 보여줬다.

소속사 우쥬록스는 24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이현우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Brand New Christmas)의 녹음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이현우는 녹음실 한 켠을 배경으로 화이트 컬러 상의와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멋진 패셔니스타의 자태를 뽐냈다. 젤로 역시 올 블랙 의상으로 힙한 느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율과 비주얼은 물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녹음실 관계자에 따르면 젤로는 소속사 한솥밥 식구이자 가요계 대선배인 이현우를 응원하고자 방문했으며, 녹음 과정을 본 뒤 그의 프로다움에 아낌없는 존경심을 보냈다. 이현우 역시 젤로의 응원에 애정 어린 조언과 따스함으로 화답했다는 후문.

이현우의 신곡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는 차가운 바람과 눈 내리는 겨울, 우리에게 가슴 뭉클함을 선사할 재즈 캐럴이다.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떠나간 옛 연인을 그리워하면서도 이제는 새로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현우가 공동 작곡 및 작사에 함께 참여한 것은 물론,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베이스 황호규, 드럼 임주찬이 의기투합해 그의 신보에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이현우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곡은 그의 아련하면서도 짙은 감성이 더욱 배가 돼 우리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세대초월 끈끈한 선후배 간 우정이 빛을 발하는 우쥬록스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우의 신곡은 27일 저녁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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