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다니엘, 월드컵 충격패에 日 맥주만 홀짝…타쿠야 신났다

유은비 기자 2022. 11. 24.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의 월드컵 예선 경기 패배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24일 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일본 출신 방송인인 테라다 타쿠야를 태그하고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은 일본 맥주를 홀짝이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3일 오후 10시에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경기에서 독일이 일본에 1:2로 역전패를 당하자 다니엘은 유쾌한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다니엘, 타쿠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의 월드컵 예선 경기 패배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24일 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일본 출신 방송인인 테라다 타쿠야를 태그하고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은 일본 맥주를 홀짝이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타쿠야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다니엘은 "아(사)히시떼루"라고 응수했다.

지난 23일 오후 10시에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경기에서 독일이 일본에 1:2로 역전패를 당하자 다니엘은 유쾌한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다니엘과 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