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수도권 등 퇴근길 비… 우산 챙기세요

김건호 2022. 11. 24.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5일은 밤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3시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시작돼 오후 6시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1도, 낮최고기온은 14~21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25일은 밤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들고 걷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3시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시작돼 오후 6시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오후부터 중부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을 시작으로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동해 중부 먼바다에 강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1도, 낮최고기온은 14~21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2도  △강릉 10도 △대전 3도 △청주 4도 △대구 3도 △전주 5도 △광주 5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3도 △강릉 21도 △대전 17도 △청주 17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