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03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감소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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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산에서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며 1000명 이하로 줄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0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만105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1119명 보다 216명이 감소했으며, 70여일만에 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22일(1423명) 이후 이틀새 500여명이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 확진자 6062명 중 재택 치료자는 5039명, 병상 치료자는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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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4일 울산에서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며 1000명 이하로 줄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0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만105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1119명 보다 216명이 감소했으며, 70여일만에 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22일(1423명) 이후 이틀새 500여명이 감소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78명, 남구 243명, 동구 107명, 북구 189명, 울주군 186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2명이 포함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 확진자 6062명 중 재택 치료자는 5039명, 병상 치료자는 2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4.2%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62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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