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김지호·박혜진·정태윤 기자, 수상

송수민 2022. 11. 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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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사회연예부 김지호·박혜진·정태윤 기자가 제386회 이달의 기자상(경제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협회장 김동훈)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86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김지호·박혜진·정태윤 기자는 강종현 빗썸(가짜) 회장님의 실체 추적기 보도를 통해 2022년 10월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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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디스패치' 사회연예부 김지호·박혜진·정태윤 기자가 제386회 이달의 기자상(경제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협회장 김동훈)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86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김지호·박혜진·정태윤 기자는 「강종현 빗썸…(가짜) 회장님의 실체 추적기」 보도를 통해 2022년 10월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혜진 기자는 "강종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3개월 동안 수십 명의 취재원을 만났고,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했다“며 험난했던 취재 과정을 전했다. 

박 기자는 이어 ”자본 시장을 교란하는 숨은 세력의 실체를 세상 밖으로 알린 것에 의미를 둔다”며 “아직 많은 의혹이 남아 있다. 멈추지 않고 취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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