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그림책으로 배우는 비폭력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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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올리비에 클레르가 쓴 '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 비폭력대화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비폭력대화의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하는 이 책은 주인공인 토끼 폼폼이 장난으로 한 친구의 거짓말 때문에 무서운 일을 겪은 후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됐다가, 친구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해서 오해나 다툼 없이 소통하는 법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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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클레르 지음, 공존 펴냄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올리비에 클레르가 쓴 ‘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 비폭력대화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비폭력 대화를 기초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섬세하게 만들어졌으며, 프랑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대상 인지·정서 발달 교재로도 채택됐다. 비폭력대화의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하는 이 책은 주인공인 토끼 폼폼이 장난으로 한 친구의 거짓말 때문에 무서운 일을 겪은 후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됐다가, 친구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해서 오해나 다툼 없이 소통하는 법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다. 책은 폼폼의 아빠를 통해 친구의 말이 마음속에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친구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려준다. 1만6000원.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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