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사업·지주부문 부회장 승진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2. 11. 24. 17:48
이달 초 동원산업이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동원그룹 지주사가 된 가운데 당시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이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4일 동원그룹은 2023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실시하고 기존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로는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민은홍 동원산업 경영총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부사장은 지난 2일 선임된 박문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동원산업 각자대표를 맡는다.
동원그룹은 이와 함께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새로운 동원F&B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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