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등

나호용 기자 2022. 11. 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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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서울 삼정호텔에서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취업관문을 뚫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동창회 행사는 흔하지 않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동문 후배 50여 명을 포함해 200여 명의 영남대 동문들이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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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재경총동창회가 서울 삼정호텔에서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를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서울 삼정호텔에서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취업관문을 뚫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행사는 2012년 처음 개최한 후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환영회가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행사가 마련됐다.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동창회 행사는 흔하지 않다. 1회 때부터 9회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선배들도 상당수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동문 후배 50여 명을 포함해 200여 명의 영남대 동문들이 자리를 채웠다.

행사에는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김석회 회장(건축75학번, 보림토건㈜ 대표이사)과 윤동한 총동창회장(경영66,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행정68), 유군하 ㈜건원엔지니어링 회장(건축71),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화공76), 주호영 국회의원(법학78), 양준혁 (재)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경제88) 등 영남대 출신 정·관계 및 재계, 법조계, 문화·체육계 인사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만나기 위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신태용(체육교육88) 감독과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찬원(경제금융15) 씨도 각각 축하 메시지와 영상 편지를 보내와 사회생활을 시작한 동문들을 응원했다.

◇대구한의대, 대구성보학교에서 동물교감치유프로그램 운영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는 대구성보학교에서 동물교감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재학생 진로주간(Pre-Week) 전공진로체험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안전수칙, 치유도우미견과의 교감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동물교감치유는 치유도우미견과 함께하는 교감활동을 통해 사회성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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