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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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25일 소월아트홀에서 제11회 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동구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사업으로 2011년 출범한 뒤 2018년 구립 단체로 전환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케스트라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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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25일 소월아트홀에서 제11회 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동구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사업으로 2011년 출범한 뒤 2018년 구립 단체로 전환됐다. 현재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55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성동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후 7시 30분 시작되는 이번 연주회는 윤용운 휘자의 지휘 아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의 공연과 함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랑의복지관 소속 사랑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케스트라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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