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5일 중고 장난감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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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25일 오전 11시부터 응암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장난감 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5년 이상 된 중고 장난감 800여개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모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는 나눔 행사다.
중고 장난감은 기본 정비와 소독을 거쳐 판매된다.
1가족당 3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판매 가격은 노후도에 따라 개당 1000원~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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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25일 오전 11시부터 응암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장난감 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5년 이상 된 중고 장난감 800여개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모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는 나눔 행사다.
중고 장난감은 기본 정비와 소독을 거쳐 판매된다. 종류는 조작·탐색 놀이, 블록, 키보드·드럼 악기, 주방놀이 등 부피가 작은 것부터 큰 미끄럼틀까지 다양하다.
1가족당 3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판매 가격은 노후도에 따라 개당 1000원~1만 원이다. 현금과 카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 장애 인식 개선 보육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서울서부경찰서가 질서 유지를 담당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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