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2023년 인사…권준혁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 승진

정다슬 2022. 11. 24.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대표 황현식)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유플러스는 "강 상무는 B2C/B2B/신사업/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품질 경쟁력을 제고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LG유플러스가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며 핵심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상무 승진 6명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LG유플러스(032640)(대표 황현식)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큰 폭의 인사보다는 ‘유플러스 3.0’ 시대에 맞춰 선제적으로 개편한 신사업 조직의 추진을 본격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견고히하며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맞췄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에서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주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중용했다고 밝혔다.

부사장에는 권준혁(사진) 네트워크부문장이 승진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사장은 통신의 근간인 통신망을 총괄하고 있으며, 통신망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화를 통해 장애를 인지하고 조치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통신망의 효율적 운영과 품질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권 부사장은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망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망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다가올 6G 시대를 대비하는 것 역시 과제다.

올해 신규 선임된 강봉수 상무는 품질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것이 인정받았다. 그는 2019년부터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업무를 맡아 수행해왔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전사 품질 컨트롤타워인 ‘품질혁신센터장’으로 보임했다.

LG유플러스는 “강 상무는 B2C/B2B/신사업/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품질 경쟁력을 제고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LG유플러스가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며 핵심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 (1명)

권준혁(權逡赫) 네트워크 부문장

상무 신규 선임 (6명)

강봉수(姜奉秀)품질혁신센터장

강종일(姜種日) 강북소매영업담당

박형민(朴亨敏) 컨슈머기획/PI담당

장준영(張峻榮)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담당

정숙경(鄭淑京) 무선사업담당

정하준(鄭夏濬) 네트워크품질담당

정다슬 (yam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