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농업 선도할 90명 농업리더 배출

이승환 2022. 11. 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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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은 24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농업 리더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농촌개발대학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오표근 농촌개발대학 학생회장을 비롯한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17년 동안 2,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전문기술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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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은 24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농업 리더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농촌개발대학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오표근 농촌개발대학 학생회장을 비롯한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가운데)가 단상에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고창군청]

고창농촌개발대학은 매년 농업인들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신규학과를 선정해 왔으며, 금년에는 ▲저탄소쌀과 ▲인삼브랜드과 등 5개 과정으로 운영 전문강사의 이론과 현장교육, 컨설팅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 선도자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17년 동안 2,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전문기술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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