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발달장애 청년 자립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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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푸르메소셜팜'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이 수확한 방울토마토, 표고버섯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기 캐릭터 '이루샤'를 활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편, '마비노기'는 지난 4월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소셜팜'과 협약을 맺고,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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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이 수확한 방울토마토, 표고버섯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기 캐릭터 ‘이루샤’를 활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루샤 패키지’의 방울토마토와 표고버섯은 ‘푸르메소셜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금 전액은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들의 근로환경 조성 및 일자리 마련을 위한 운영비로 사용된다.
또 ‘무이숲’ 카페에선 넥슨에서 기부한 ‘마비노기’ 각종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판타스틱 멜로디 스트랩&나오 핀 뱃지’, ‘마스크 스트랩’, ‘마비노기 로고 지퍼팩’ 등을 증정하며 ‘봄의 나오 피규어’, ‘마비노기 판 스트레스볼’, ‘테이블 매트’, ‘SD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등은 구입도 가능하다.
더불어 ‘마비노기’는 게임내 이벤트 퀘스트로 ‘행복한 푸르메 활기찬 무이숲’을 추가하는 등 ‘푸르메소셜팜’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 있다.
다음달 8일까지 ‘타라’ 지역에서 방울토마토 및 버섯 수확, ‘무이숲’ 카페 운영을 돕기 등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푸르메소셜팜’의 여러 활동을 접할 수 있다.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한 이벤트 코인 ‘희망의 기운’을 사용해 각종 굿즈 설계도와 낭만 농장 온실 하우스, 낭만 농장 미니어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마비노기’는 지난 4월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소셜팜’과 협약을 맺고,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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