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전체험관, 도의회 사무처 직원 90명에 심폐소생술 전수

최대호 기자 2022. 11.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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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오산시 내삼미동 체험관 내에서 경기도의회 직원 90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요청으로 사무처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하루 3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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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오산시 내삼미동 체험관 내에서 경기도의회 직원 90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요청으로 사무처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하루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합안전체험과 함께 CPR(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중점적으로 받았다.

도의회 사무처 김윤지 후생복지팀장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몰랐는데,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전문가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배우니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황은식 체험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언제 어디서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산업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은 매주월요일 정기휴관 일을 제외하고 언제든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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