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전체험관, 도의회 사무처 직원 90명에 심폐소생술 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오산시 내삼미동 체험관 내에서 경기도의회 직원 90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요청으로 사무처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하루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오산시 내삼미동 체험관 내에서 경기도의회 직원 90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요청으로 사무처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하루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합안전체험과 함께 CPR(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중점적으로 받았다.
도의회 사무처 김윤지 후생복지팀장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몰랐는데,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전문가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배우니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황은식 체험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언제 어디서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산업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은 매주월요일 정기휴관 일을 제외하고 언제든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