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택시 부제 해제 심야택시 운행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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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지난 22일부터 국토교통부 행정규칙 개정으로 택시 부제가 해제됨에 따라 심야택시 운행조를 편성해 야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택시를 5개 조로 나눠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심야 시간대에 교대로 운행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택시부제 해제와 심야택시 운행조 편성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 택시 승차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 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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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지난 22일부터 국토교통부 행정규칙 개정으로 택시 부제가 해제됨에 따라 심야택시 운행조를 편성해 야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택시를 5개 조로 나눠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심야 시간대에 교대로 운행하도록 했다.
충주에서는 현재 개인택시 697대와 법인택시 323대가 운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택시부제 해제와 심야택시 운행조 편성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 택시 승차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 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충주시 이외에도 청주시와 제천시에서도 택시 부제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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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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