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제1회 UAM·드론 국제엑스포 개최 준비 시동

이승환 2022. 11.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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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는 국제드론엑스포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3 국제항공연맹(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함께 제1회 국제 도심항공교통(UAM)·드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서다.

2023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국제 UAM·드론 엑스포는 내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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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드론엑스포 태스크포스 TF팀 신설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남원는 국제드론엑스포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3 국제항공연맹(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함께 제1회 국제 도심항공교통(UAM)·드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서다.

시는 지난 22일 월드 드론 레이싱과 드론 엑스포 행사 전반에 대헤 체계적인 준비와 점검 그리고 성공적 개최 방안 마련을 위해 시청 별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국제드론엑스포TF팀을 구성했다.

전라북도 남원시가 국제드론엑스포TF팀을 구성해 회의를 하고있다. [사진=남원시청]

또한 성공 개최를 위한 첫 걸음으로 남원시청 시장실에 남원시와 전북도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월드 드론 레이싱과 드론 엑스포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로드맵 마련과 각종 행사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2023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국제 UAM·드론 엑스포는 내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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