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개발사 언노운 월즈, 크래프톤 주식 300억원어치 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259960)은 북미에 위치한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의 경영진 및 임직원이 2200만 달러(약 300억원) 규모의 크래프톤 주식을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언노운 월즈의 임원진 찰리 클리브랜드(Charlie Cleveland), 맥스 맥과이어(Max McGuire), 테드 길(Ted Gill) 외 직원 1인 등 총 4명이 주식을 매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259960)은 북미에 위치한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의 경영진 및 임직원이 2200만 달러(약 300억원) 규모의 크래프톤 주식을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언노운 월즈의 임원진 찰리 클리브랜드(Charlie Cleveland), 맥스 맥과이어(Max McGuire), 테드 길(Ted Gill) 외 직원 1인 등 총 4명이 주식을 매입했다. 지난해 11월 크래프톤에 인수될 당시 확보한 현금으로 주식 매수 자금을 마련했다.
크래프톤 측은 “언노운 월즈의 임원진과 직원은 신작 개발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크래프톤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매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언노운 월즈는 2001년 미국에서 찰리 클리블랜드와 맥스 맥과이어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하프라이프 MOD, 내추럴 셀렉션 시리즈, 서브노티카 등 독창적인 PC 및 콘솔 게임을 선보여 왔다. 지난 9월에는 문브레이커(Moonbreaker)를 미리 맛보기(얼리 액세스) 방식으로 선보였으며 현재 후속작 ‘서브노티카 2’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담동 술자리 없었다…첼리스트 “전 남친 속이려 거짓말했다” 진술
- 여고생에 다가가 '성희롱'…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 '아이오닉6 옆 저 차 뭐지?'…월드컵 영상에 등장한 낯선 차
- 늘어난 이자부담만 年 182만원…'월급 남는 게 없다' 비명
- '日역전승' 점친 英전문가, '한국-우루과이전 승자는…'
- 전자발찌 차고 '남친 있니?'…10살 여아 성범죄 시도한 30대
- 카타르 대이변…이번엔 일본이 독일 격파, 2:1 역전승
- '尹, 국산차보다 벤츠 좋아한다' 대통령실 해명은
- 직장선배 축의금 5만원 냈다가…'서운하게 했니' 돌아온 말
- 월드컵 파란 이끈 감독들 옆에는 '그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