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4년 연속 선정

홍정명 기자 2022. 11.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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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매년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해성디에스㈜는 2019년 제도 시행 첫해에 인정기업 선정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ESG경영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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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4일 오후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 수여식'에서 해성디에스㈜ 하주형(가운데) 상무가 인정기업 인정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해성디에스 제공)2022.11.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대표이사 조병학)가 24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매년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해성디에스㈜는 2019년 제도 시행 첫해에 인정기업 선정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 장학 후원, 홀몸 노인과 말 벗 활동, 고위기 청소년 지원과 장애인일터 시설 개선, 바다와 하천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존 활동, 난치병 환우 및 소아암환아 의료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ESG경영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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