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내년도 본예산 6천20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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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1일 6천200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보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5천896억원보다 304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216억원이 증가한 5천556억원, 특별회계는 88억원이 증가한 644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분야별로 일반행정‧안전‧교육분야에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48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8억원 등 410억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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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1일 6천200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보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5천896억원보다 304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216억원이 증가한 5천556억원, 특별회계는 88억원이 증가한 644억원이다. 예산안은 보성군의회 의결을 거쳐 내달 15일에 최종 확정된다.
내년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예산과 민생안정, 주요 미래 성장 동력사업 등에 중점 투입된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분야별로 일반행정‧안전‧교육분야에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48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8억원 등 410억원이 편성됐다.
문화·관광 분야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 49억원, ▲서편제 보성소리 공연장 조성 25억원 등 303억원이 투입된다.
사회복지·보건분야는 모두 1천352억원이 편성 ▲기초연금 515억원, ▲생계급여 95억원 등이 쓰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무엇보다 군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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