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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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23일 영암군민회관 2층에서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암 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책 토론은 군민이 선정한 ▲인구복원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3개 분야에 대해 12개 팀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군민들이 사전에 희망하는 토론주제를 선택한 만큼 평소 가지고 있던 정책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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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23일 영암군민회관 2층에서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암 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군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는 민선8기 군정 기조에 맞춰 군민 의견을 반영한 3가지 토론주제를 선정했으며, 군민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군 누리집, 사회누리망(SNS) 등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해왔다.
이날 행사는 군민 아이디어 발표를 시작으로 군민 정책 토론회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디어 발표는 지난 9월부터 공모한 총 68건의 정책 아이디어 중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총 6건의 아이디어를 1차 선정한 후 관내 터미널과 대형마트 등에서 실시한 2차 군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택된 3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날 토론자를 대상으로 현장발표했다.
정책 토론은 군민이 선정한 ▲인구복원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3개 분야에 대해 12개 팀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군민들이 사전에 희망하는 토론주제를 선택한 만큼 평소 가지고 있던 정책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우승희 군수는 “이런 토론회가 일회성이 아닌, 군민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지속적인 채널로 자리매김해 군민이 만족하는 공감 군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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