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NICE-KCB, 맞춤형 신용상담 연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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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와 NICE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한계채무자 선제적 지원을 위한 맞춤형 신용상담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신용자 및 단기 연체자가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경우 채무조정, 복지제도 등 맞춤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해 제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세 기관과의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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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신용회복위원회와 NICE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한계채무자 선제적 지원을 위한 맞춤형 신용상담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신용자 및 단기 연체자가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경우 채무조정, 복지제도 등 맞춤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해 제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세 기관과의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NICE평가정보는 NICE지키미 플랫폼을 방문하는 단기연체자와 저신용 취약계층에게 신복위의 제도를 안내하고, KCB는 전문가 신용관리 서비스인 올크레딧을 통해 선도적으로 신용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게 된다.
이들 기관은 신용정보 조회 시 채무조정과 복지제도 등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신용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신복위로 연계하며, 신복위는 연계 받은 한계채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신용상담을 지원한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지금까지 사후적 조치에 집중됐던 신용상담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계채무자에게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 신용상담을 제공해 적시에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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