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수성대, 독거 어르신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나호용 기자 2022. 11. 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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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수성대는 24일 대구 수성구 황금복지관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순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 김장 150여 상자(상자당 7㎏)를 직접 담가, 황금종합복지관과 함께 수성구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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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김선순 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24일 황금복지관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을 위해 김장을 해서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진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수성대학교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수성대는 24일 대구 수성구 황금복지관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순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 김장 150여 상자(상자당 7㎏)를 직접 담가, 황금종합복지관과 함께 수성구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대학은 매년 연말이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짜장차 운행,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문화의 힘을 믿는다’란 주제의 인문학 특강 개최

계명문화대 인문학 특강 *재판매 및 DB 금지

계명문화대학교는 도서관 책다락카페에서 '박물관에서 무릎을 치다’의 저자인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을 초빙해 ‘문화의 힘을 믿는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공동체적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역량과 문화적 교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김정학 관장이 지난 10년 동안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미국·캐나다·호주의 박물관 36곳 현장을 찾아, 보고 만지고 느낀 것을 마음에 담으며 쓴 '박물관에서 무릎을 치다'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정학 관장은 세계 유수의 박물관을 통해 느낀 점과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에피소드 등을 전달했다. 특히 박물관을 통해 알게 된 문화의 힘을 친근감 있고 재미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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