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 '거룩한 범죄자들' 긴급 좌담회

이수지 기자 2022. 11. 2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가 30일 긴급 좌담회 '거룩한 범죄자들'을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기독 언론 뉴스앤조이의 기획 기사 '거룩한 범죄자들:2013-2022 목회자 성범죄 10년 취재' 내용 전반을 살펴보고, 교회 성폭력의 실질적 예방과 피해자 회복 방안을 모색하며 향후 반성폭력운동의 방향을 논하는 행사다.

이번 좌담회는 기독교반성폭력센터, 교회개혁실천연대, 뉴스앤조이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교회개혁실천연대 '거룩한 범죄자를' 긴급 좌담회 (사진=교회개혁실천연대 제공) 2022.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교회개혁실천연대가 30일 긴급 좌담회 '거룩한 범죄자들'을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기독 언론 뉴스앤조이의 기획 기사 '거룩한 범죄자들:2013-2022 목회자 성범죄 10년 취재' 내용 전반을 살펴보고, 교회 성폭력의 실질적 예방과 피해자 회복 방안을 모색하며 향후 반성폭력운동의 방향을 논하는 행사다.

현장 목사가 생각하는 교회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듣고, 법제도 정비를 통한 교회 성폭력 문제의 개선방안에 대해 법조인의 의견도 청취할 수 있다.

나수진, 최승현 뉴스앤조이 기자, 박신원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실장, 남오성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교회 성폭력 사건을 맡아 진행한 진희원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좌담회는 기독교반성폭력센터, 교회개혁실천연대, 뉴스앤조이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