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청첩장 공개…“힘든 일 함께 겪으며 단단해졌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방송인 박수홍(53)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안녕하세요 수다홍(구독자 애칭) 여러분. 이 소식은 수다홍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청첩장을 열어 보이고 하객 초대 글귀를 낭독했다.
박수홍과 그의 예비신부 김다예(29)씨는 혼인 신고 1년5개월여만인 오는 12월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방송인 박수홍(53)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안녕하세요 수다홍(구독자 애칭) 여러분. 이 소식은 수다홍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청첩장을 열어 보이고 하객 초대 글귀를 낭독했다.
그는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라며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와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박수홍과 그의 예비신부 김다예(29)씨는 혼인 신고 1년5개월여만인 오는 12월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