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해 진 뒤 기온 뚝‥다음주 비 소식 후 강추위

금채림 캐스터 2022. 11.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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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오늘도 낮 동안에는 온화했는데요.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뚝뚝 떨어지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 밤 10시 카타르월드컵 우리나라 첫 경기가 열리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8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야외 응원 가신다면 겉옷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또 밤부터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먼지는 내일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츰 흐려지겠고요.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와 전북 지역에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비가 온 뒤로는 찬바람이 강해질 텐데요.

워낙 포근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츰 흐려지겠고요.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7도, 춘천이 2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5도, 광주가 1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비가 온 뒤로는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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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0204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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