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전할까…'태풍의 신부'·'세컨하우스', 월드컵 중계로 결방 [공식]

장우영 2022. 11.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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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님의 두 번째 원정 16강 목표에 첫 걸음이 될 우루과이전 생중계로 인해 드라마와 예능이 결방된다.

KBS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와 8시 30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가 결방된다.

'태풍의 신부', '세컨하우스'를 결방 결정한 KBS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는 G조 스위스와 카메룬의 경기를 편성했고, 이어 오후 9시 10분부터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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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님의 두 번째 원정 16강 목표에 첫 걸음이 될 우루과이전 생중계로 인해 드라마와 예능이 결방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속한 H조의 경기도 드디어 시작된다.

부상을 입은 손흥민의 출전 유무와 함께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 목표에 첫 걸음이 될 우루과이와 대결이 24일 저녁 10시에 킥오프된다. 중요한 경기인 만큼 각 방송사에서 대표 해설위원, 캐스터로 생중계를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드라마, 예능 등이 결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KBS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와 8시 30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가 결방된다.

‘태풍의 신부’, ‘세컨하우스’를 결방 결정한 KBS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는 G조 스위스와 카메룬의 경기를 편성했고, 이어 오후 9시 10분부터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편성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로 인해 MBC ‘마녀의 게임’, ‘일당백집사’, ‘심야괴담회’,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등이 결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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