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공동위 개최..."中, 문화교류에 긍정적 태도"

조수현 2022. 11.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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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오늘 중국 상무부와 제26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문화 콘텐츠 교류 활성화 문제 등을 협의했습니다.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중국 측 리페이 상무부 부장조리에게,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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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오늘 중국 상무부와 제26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문화 콘텐츠 교류 활성화 문제 등을 협의했습니다.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중국 측 리페이 상무부 부장조리에게,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리 부장조리는 중국도 한중 문화 교류에 대해 긍정적이며 교류를 활성화해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와 우호 감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양측은 또 공급망 관련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 가속화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한중 경제공동위는 양국 수교 직후인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한중간 차관급 대화체로, 올해는 중국 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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