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천만 원 전달

변준성 2022. 11.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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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정 회장은 "2023년부터 적십자사의 회비 제도가 바뀌어서 지로용지를 각 세대주가 아닌 회원들에게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국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많은 분들이 회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경기도와도 협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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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민들께서는 대한적십자사가 앞장서고 있는 이재민과 취약계층 구호, 지역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성원하기 위해 곳곳에서 성금을 보내고 계시다”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구호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변함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경기도청 4층 접견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이어 “저도 명예회장으로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바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회장은 “2023년부터 적십자사의 회비 제도가 바뀌어서 지로용지를 각 세대주가 아닌 회원들에게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국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많은 분들이 회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경기도와도 협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적십자사 회원모집과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첫 번째로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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