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천치바보 정권 보고만 있나"…반정부 투쟁 선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여정은 우리 정부가 미국 등과 함께 대북 독자 제재를 추진하는 것을 비난하면서 갖가지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정부 투쟁을 우회적으로 선동한 것입니다.
이 역시, 서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한 건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던 2017년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막말하고 반정부 투쟁 선동 ]
김여정은 우리 정부가 미국 등과 함께 대북 독자 제재를 추진하는 것을 비난하면서 갖가지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남한에 대해서는 미국의 충견, 들개, 멍텅구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천치바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여정은 그러면서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남한 국민들이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아냥댔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정부 투쟁을 우회적으로 선동한 것입니다.
김여정은 또,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할 때에는 서울이 북한의 과녁은 아니었다고 밝혀,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서울이 북한의 주요 타격 대상이 됐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역시, 서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매우 개탄, 강한 유감, 강력히 규탄한다는 말로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 조중훈/통일부 대변인 : (북한의)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체제를 흔들어보려는 불순한 기도를 강력 규탄하며.]
북한이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한 건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던 2017년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협상의 시기를 저울질하기 보다 임기 내 퇴진의 기회를 엿보겠다는 것이어서, 앞으로의 남북 관계도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안정식입니다.
(취재 : 안정식 / 영상편집 : 정성훈 / CG : 서동민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승기 측 “'마이너스 가수'라는 핑계, 대표의 모욕적 언사…신뢰 깨졌다”
- “유재석이 수고했다며 롱패딩을…” 3개월 함께 한 다큐 감독이 전한 미담
- “가상현실인가?”…월드컵이 중국에 준 뜻밖의 충격
- '타조 스텝' 선보인 뤼디거…일본 선수 조롱 논란에 쏟아진 비판
- “부모님 경찰서 부르겠다”…'1인 2역' 하며 초등생 성추행한 20대
- “비둘기밥 주는 아랫집” 피해 호소…8살 아이 방에서 깃털도 나와
- '입대' 방탄소년단 진 “훈련소 오면 안 돼요”…아미에 신신당부
- “'신의 촉' 월드컵 승부 예측 다 맞힌 한 명, 누구세요?”
- 5만 원 냈더니 “서운한 것 있니?”…불붙은 '축의금 논쟁'
- 가이드 성희롱한 이장들…따지자 “시골 아저씨들이라”